[신우정 기자] 12월18일 중국 상하이 룽즈몽호텔에서 열린 美의 대제전 ‘2015 미스퍼스트인터내셔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미녀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는 미스퍼스트 국제재단, 상하이 이데아문화전파유한공사 및 상하이 아로니아가 주최하고 아시아중앙위원회와 비앤티월드뉴스가 후원했다.미국,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21명의 후보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각국의 전통의상, 비치웨어, 드레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알바니아 출신의 매즈다니 애테미오나이며 한국의 김정현이 세미위너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심사를 맡은 젤리핏 관계자는 “서로 다른 국가의 후보자들의 향연에 함께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