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정천석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12월28일 정천석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SNS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의 대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천석은 대본을 들고 댄디한 외모와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정천석은 16회부터 출연, 극 중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가진 윤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