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계절과 관계없이 스킨케어에 있어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수분크림’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 관리에 있어 수분크림이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수분크림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정확히 아는 이들은 무척 드물다.그렇다면 수분크림의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일까. 한국의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가 수분크림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했다.‘수분크림’ 로션과 차이가 있을까?
스킨케어 화장품 가짓수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무척이나 다양하다. 스킨, 토너,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등 비슷한 것 같지만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진 스킨케어 제품들.수분크림과 가장 혼동되는 아이템은 단연 로션이다. 로션과 수분크림 차이는 ‘점성’이다. 로션 사용 후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번거로움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두 가지 중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로션보다 점성이 높은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좋은 수분크림 고르는 방법 & 올바른 사용법
좋은 수분크림을 골라 사용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수분크림을 맹신하지 말자. 가장 좋은 수분크림은 자신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개선 효과가 탁월한 아이템이다.이를 위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은 ‘성분’.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가와 더불어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아이템인지를 체크해보자.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없다면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분크림을 찾고 있다면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이 제격.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Lanolin)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이다.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수분크림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올바른 수분크림 사용법을 숙지하자. 한 번에 많은 양의 수분크림을 바르기 보다는 최대한 얇게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의 양은 한정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양의 수분크림 사용은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양조절에 유의하도록 하자.TIP. 수분크림 200% 활용법01 수분크림 + 수면팩
피부에 수분막을 만들어 촉촉함을 더욱 오래 유지시켜주는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 동백오일에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잠든 사이 피부 깊숙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KICHO CAMELIA SLEEPING PACK)수분크림을 다른 제품과 레이어링 해 사용하면 피부에 더욱 탄탄한 보습막 구축이 가능하다. 수분크림 사용 후 수면팩을 덧바르는 나이트 케어는 이미 유명한 수분크림 활용법 중 하나.유사한 성분으로 제작된 수분크림과 수면팩을 함께 레이어링 해 사용하면 더욱 피부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해주는 라놀린 성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02 수분크림 + 마스크팩
복합적인 영양성분으로 믹스매치할 경우 마스크팩의 효과를 높여주는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 고농축 피토 성분이 자극 없이 피부톤 개선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천연유래 순면 시트 마스크 팩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마스크팩 하나로 만족스러운 보습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면 수분크림과 마스크팩을 섞어 사용해보자. 마스크팩 사용 전후 수분크림을 얇게 레이어링 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마스크팩의 에센스에 수분크림을 섞어 사용하면 번거로움 없이 만족스러운 피부 관리가 가능해진다.마스크팩을 뜯은 후 안에 수분크림을 적당량 넣어줄 것. 이후 수분크림과 마스크팩의 에센스가 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입구를 손으로 막은 채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자. 마스크팩만 사용했을 때보다 더욱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다.03 수분크림 + CC크림
산뜻한 사용감과 더불어 복합적인 영양공급이 가능해 섞어 사용하기 좋은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 스킨케어는 물론 자외선차단, 피부톤 개선, 커버 등 피부 메이크업에 필요한 복합적인 기능이 하나에 합쳐져 있는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파운데이션, BB크림 등의 커버제품에 적당량의 수분크림을 섞어 사용하면 들뜸 걱정 없이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만약 피부 건조함이 심하다면 커버에 스킨케어 기능까지 더해진 CC크림에 수분크림을 섞어 사용해보자.손등에 적당량의 커버 제품을 덜어낸 후 수분크림과 잘 섞어준다. 수분크림의 비율을 높일 수록 보습력은 높아지지만 커버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양을 적절하게 맞춰줄 수 있도록 하자.(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정려원-신민아-홍수현, 브라운관 속 미녀배우들의 뷰티 비법을 찾아라! ▶ [뷰티신상] 외모 자신감 업그레이드 ▶ 연예계 엘프 외모 ‘태연-박신혜-이유비’의 광채 피부 ▶ [뷰티이벤트] 비너스(Venus) 아이템에 특별한 혜택을 더하다 ▶ 크리스마스 콘셉트! 태티서의 ‘눈꽃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