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새해 맞아 관상-사주 신년 운세 풀이…‘기대감 UP’

입력 2015-12-26 14:49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마리텔’ 김구라가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점쳐본다.12월26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다가오는 2016년을 앞두고 건축가 겸 역술가 박성준과 함께 신년운세를 알아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준은 신년운세를 점쳐보기 위해 투입된 박진경 PD의 관상을 보더니 “여자가 깔려있는 남자다”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리텔’ 출연자 중 그와 궁합이 잘 맞는 출연자로 걸그룹 AOA 멤버 초아를 선택하고는 “둘은 딱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엿 같은 궁합”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그는 “관상을 통해 아내복도 알 수 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으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미리 알아보는 2016 신년운세는 오늘(26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