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김선영, 최무성-라미란-김설 누구와도 ‘훈훈 케미’

입력 2015-12-26 10:05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선영이 상대 배역과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12월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김선영(김선영 역)은 최무성(최무성 역)을 비롯해 라미란(라미란 역), 이일화(이일화 역)부터 고경표(선우 역), 김설(진주 역)까지 팔색조 케미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선영은 홀로 끼니를 해결하는 최무성을 걱정하며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최무성은 소매치기를 당한 후 밤길을 무서워하는 김선영을 위해 마중을 나가는 등 다정한 모습들을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크리스마스다운 달달함을 전했다.아울러 김선영은 자식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로 나와 고경표, 김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또 쌍문동 아줌마 사이에서는 밝고 유쾌한 막내 아줌마의 모습으로 어떤 배우와 함께 해도 높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김선영이 만능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