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거미가 초특급 라이브를 선사한다.12월24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의 피키라이브 채널을 통해 거미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라이브가 공개된다.‘미리 크리스마스’라는 테마 아래 꾸며질 이번 라이브 무대에서 거미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캐럴인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비롯해 ‘음악이 끝나기 전에’ ‘날 그만 잊어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숨겨둔 매력을 발산, 대세 아티스트로 떠올라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거미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관계자는 “현장에서 거미의 라이브가 울려 퍼지자마자 스태프들의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거미의 라이브는 압도적이었다. 거미가 전하는 라이브와 함께 한층 더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거미의 피키 라이브 무대는 오늘(24일) 오후 11시 피키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