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을 앞두고 멤버 세리, 우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월23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달샤벳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 세리, 우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리와 우희는 지난 앨범 ‘조커(Joker)’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미모를 과시했다. 세리는 붉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하얀색 니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따뜻한 느낌의 하얀색 코트와 베레모를 쓴 우희는 거리에 앉아 포즈를 취한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달샤벳은 기존 앨범에서 보여준 섹시 콘셉트와는 색다른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4인조로 재편된 만큼 콘셉트나 음악적인 분위기에서 보다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내달 5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내츄럴니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