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피부가 본격적으로 노화하는 시기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20대 중반만 들어서도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뷰티 제품을 찾고 노화 방지 노하우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건조하고 추워지는 겨울철은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기 쉽고 트러블이나 당기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피부 부위가 눈가 피부인데 눈가 피부는 평소에도 약한 부위로 쉽게 자극에 민감해지고 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눈가가 쳐지면 주름이 생기기도 쉬울 뿐 더러 눈가 피부를 관리 하지 않으면 피로가 쌓여 눈 밑이 거뭇해지기까지 해 더욱 피로한 인상을 강조한다. 눈 밑과 눈가에는 피지선이 없고 지방층이 얕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눈가 피부에 탄력과 힘을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피부 중 가장 연약한 눈가 피부는 뷰티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한다. 민감한 피부이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화장품의 원료로 각광받는 인삼은 사포닌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인삼의 뿌리보다 그 열매에 효능을 더욱 주목 받고 있다. 3년 이상 자란 인삼에서 열리는 인삼 열매는 진생베리라고도 불리는데 7월 중순 일주일 동안만 열리는 희귀한 열매다.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책임지는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에 자주 쓰이는 진생베리는 피부 미백에 특히 효과가 좋으며 풍부한 사포닌과 영양분만큼 피부에 고영양과 고탄력을 선사한다.
Editor’s Pick!
퓨어힐스 진생베리 아이 리프트 패치
인삼의 일생 중 많은 에너지가 모이는 4년삼에서 한 번 열리는 귀한 인삼열매는 풍부한 영양으로 늘어진 눈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진생베리 아이 리프트 패치는 하이드로겔 패치 형태로 활력을 잃고 지친 눈가에 들뜸 없이 밀착되기 때문에 패치에 함유된 고영양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특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하고 자극에 민감한 눈가 피부에도 순하게 영양을 공급한다. 인삼열매에 포함된 사포닌은 인삼 뿌리에 함유된 양보다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세안 후 아이패치를 눈가에 붙여주고 일정 시간 후 패치를 떼어내면 패치에서 나온 영양분이 피부에 묻어나 있다. 이 때 따뜻한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피부에 흡수를 도와주면 눈가 피부의 혈액순환도 도와주고 피부에 탄력도 더할 수 있다.
눈두덩과 눈썹 뼈 부분을 가볍게 눌러주면서 눈 꼬리 부분을 살짝 문지르듯 마사지 해주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눈의 피로가 가시면서 눈이 환해지면 눈가 피부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 퓨어힐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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