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돋보이고 싶을 때,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여자들은 네일숍을 찾는다. 가장 손쉽고 빠르게 여성들이 꾸밀 수 있는 것이 바로 손끝이기 때문이다.손끝 상태에 따라 센스가 좌우되는 시대에 스타들도 어김없이 손톱을 물들이고 있다. 특히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팬 사인회에서는 손끝 컬러에 더욱 신경을 쓴다고 한다.미국 네일 전문 잡지 ‘Nail It!’의 발행인 데보라 카버는 말했다. “매니큐어는 더 이상 예쁜 병 안에 든 눈요기가 아닌 강력한 패션 액세서리다”라고.이에 반짝이는 스타들의 팬 사인회 네일에 주목하자. 수지, 하니, 유빈, 제시카의 손끝을 보고 우리는 지금 당장 매니큐어에 손을 뻗어야 할지도 모른다.#수지
11월22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수지 팬 사인회에서 그는 화사한 핑크 컬러 니트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수지는 한 쪽 어깨에 독특한 패치가 더해진 핑크 니트 톱과 어우러지는 핑크 립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한 쪽으로 빗어 넘긴 머리에 돋보이는 이어링은 수지를 한층 더 여성스러워 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네일.화이트 컬러를 선택한 수지는 전체적으로 컬러를 채우지 않고 손톱 끝 부분에만 컬러를 채운 프렌치 네일을 선보였다.#하니
12월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폴스부띠끄매장에서 EXID 하니 팬 사인회가 열렸다.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하니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뽐냈다.새로이 선보인 초록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하니는 손톱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선택했다.이는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의상에도 포인트가 되면서 그의 새하얀 손가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유빈
11일 오후 서울 중구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에서 유빈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에 참석한 유빈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했다.누디 컬러의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유빈은 딥한 레드 컬러로 손톱을 물들였다. 이에 얇은 반지를 레이어드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제시카
11월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제이에스티나 레드 브랜드 전속 모델 제시카 팬 사인회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그는 가녀린 허리를 강조해주는 벨트를 더한 올블랙룩으로 등장해 수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제시카가 선택한 네일 컬러 또한 레드. 붉은 컬러의 네일은 전체적인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었다.EDITOR PICK
수지, 하니, 유빈, 제시카와 같은 반짝이는 손톱 연출을 하고 싶다면 바이레미떼의 매니큐어에 주목하자.네일아트에서 착색 방지를 위해 처음과 끝 단계에 바르는 바이레미떼 탑코트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잘 정돈된 손톱에 처음 바르고, 컬러를 바른 후 또다시 바르면 된다.풀로 발라도 충분히 예쁘지만 강한 색상과 그라데이션 연출을 해도 좋은 바이레미떼 코코아 베이지 컬러에 주목하자. 이는 올겨울 꼭 구비해야 하는 ‘핫’ 아이템이다.고혹적인 무드와 고급스러운 섹시미 연출을 위한 컬러를 찾는다면 바이레미떼의 클래식와인을 구매하자. 이는 트렌디한 컬러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정려원-신민아-홍수현, 브라운관 속 미녀배우들의 뷰티 비법을 찾아라! ▶ 뜨는 걸그룹 샛별! ‘쯔위-아이린’ 꿀피부 케어 HOW TO ▶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연예계 엘프 외모 ‘태연-박신혜-이유비’의 광채 피부 ▶ 임산부의 고민거리, 미운 튼살 해결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