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무도 엑스포’ 공연…“‘무한도전’처럼 오래 사랑받는 그룹 되고파”

입력 2015-12-22 09:35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스누퍼가 ‘무도엑스포’를 찾았다.12월22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21일 스누퍼가 일산 킨텍스 MBC ‘무한도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의 ‘무도엑스포’ 특별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며 스누퍼의 ‘무도엑스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연에서 스누퍼는 데뷔곡 ‘쉘 위 댄스’와 데뷔 미니 앨범 ‘쉘 위’의 수록곡 ‘폴라로이드’를 부른 뒤, 엑스포를 둘러보며 무도팬들과 무한도전 10년의 감동을 함께 체험하며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스누퍼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10년이라는 시간이 참 긴 시간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무한도전의 기를 받아 스누퍼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스누퍼는 21일 공식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후, 팬미팅 및 브라운관 밖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위드메이)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