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유일 “운명적인 첫사랑 같은 작품” 아쉬운 종영 인사 전해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유일랍미’ 유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12월18일 유일이 서프라이즈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종영 소감을 전했다.유일은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유일랍미’는 제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안겨준 운명적인 첫사랑 같은 존재였다. 얼마 전 마지막 촬영을 마쳤는데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첫사랑을 쉽게 잊기 힘들 듯 제게 ‘유일랍미’가 그런 작품이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이어 그는 “촬영하면서 많이 도와주신 이정표 감독님과 윤소영 작가님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유일랍미’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유일은 극중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디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이사 한건웅 역을 맡아카리스마 있는 차도남부터 귀여운 애교남 매력까지 다양한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한편 ‘유일랍미’는 오늘(1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