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싱포유’ 음원-음반 더블킹 등극…‘쌍끌이 인기’

입력 2015-12-17 18:06
[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엑소가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12월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가 발매한 새 앨범 ‘싱포유(Sing For You)’가 가온 차트 주간 1위에 등극했다.10일 발매된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 한국어 버전은 가온 차트 앨범 부분에서 12월 둘째주 주간 1위에 올렸으며, 중국어 버전도 2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타이틀곡 ‘싱포유’는 다운로드 부문 2위, 디지털 종합 부문 3위에 올라 음반과 음원 모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엑소의 더블 타이틀 곡 ‘싱포유’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POP 채널의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 20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으며, 이미 엑소는 한국과 중국의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해 엑소의 저력을 확인시킨 바 있다.한편 엑소는 새 앨범 ‘싱포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