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일부 인사 단행

입력 2015-12-16 11:00
BMW그룹코리아가 미니 대외협력 총괄에 조인철(43) 이사와 한국구매사무소 총괄에 고흥범(45) 이사를 각각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BMW에 따르면 조 이사는 지난 2002년 BMW에 입사했다. 입사 전 현대자동차에서 스페셜세일즈를 담당했다. 2009년 한국토요타자동차를 거쳐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그룹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 왔다.고이사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코리아, 커민스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물류센터, 구매부서를 거쳐현재까지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 왔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쌍용차, 이태리 디자인 감성 입을 수 있을까▶ 한성, 람보르기니 영업 개시 임박▶ 벤츠, SLK 명맥 잇는 SLC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