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1일 산타로 복지시설 방문

입력 2015-12-14 14:21
수정 2015-12-14 22:1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천 아동 복지시설 향진원에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10일 국내 다임러 계열사와 공식판매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성사됐다. '일일 산타'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활동, 크리스마스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방한 의류도 선물로 준비했다. 클라우스 에빙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부사장과 김지섭 서비스 & 파츠 부사장,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사장은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물론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보람찬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 덕분에 오히려 좋은 선물을 받고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2016년 수입차 전망, 시각 따라 다른 이유는▶ 한불, 유로 6엔진 푸조 3008 가격 300만원 내려▶ 현대기아차, 美 네바다주서 자율주행 면허 획득▶ 내년 수입차, 신규 등록 25만5,000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