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신인 임팩트, 1월 데뷔 예고…‘비주얼+프로듀싱 능력’ 겸비

입력 2015-12-12 13:10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임팩트가 2016년 1월 데뷔를 예고했다.12월11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신인 그룹 임팩트의 데뷔를 앞두고 공식 팬카페와 유튜브, 각종 SNS등의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팀명이다.임팩트는 2016년 1월,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들어섰으며 데뷔 전 임팩트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임팩트는 11일 오후 공개된 자체 제작 성장 리얼리티 ‘임팩트 어라이브(IMFACT ALIVE)’를 시작으로 임팩트의 데뷔 준비 과정과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소속사 관계자는 “신년 첫 프로젝트로 임팩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이 꾸려질 만큼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도입했다”며 “비주얼 뿐만 아니라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만큼 임팩트의 데뷔 및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의 다양한 콘텐츠는 임팩트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