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직원 함께한 김장 나눔 봉사 펼쳐

입력 2015-12-10 10:20
금호타이어가 임직원이 함께한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봉사활동은 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열었다. 임직원 30여명이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복지관에 기증한 것. 기증된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장애인 의료지원비를 복지관에 기부했다.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7일부터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이뤄졌다. 두 공장 임직원 50여명이 1,200포기를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전달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서울, 광주에서 매년 김장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돕기에 나선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車 수리상담앱 아차, 자차부담금 10만원 쏜다▶ 갑을오토텍, 미쓰비시 통해 공조사업 확장한다▶ 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에 1억4,000만원 후원▶ 준비엘, 현대차 아반떼 튜닝 소음기 첫 인증▶ 전기차, 전용번호판 및 주차공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