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시나리오 받고 문채원 어울릴 거라 생각했다”

입력 2015-12-08 11:50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이 상대배우 문채원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2월8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보고회에는 조규장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시나리오 받고 나서 여배우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문채원 씨가 하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배우 누구로 정해졌나 물어봤더니 문채원 씨라고 했다. 통화 중이라 마음속으로만 소리 질렀다”고 덧붙였다. 또 유연석은 “실제 첫 만남에서 보니 말도 조근조근 하고 굉장히 여성스러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맹공남’ 재현(유연석),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영화로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