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신곡 ‘월급쟁이’ 발표…내년 정규 앨범 예고

입력 2015-12-07 17:57
[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직장인들을 위한 감성 위로송 ‘월급쟁이’를 오늘(7일) 발매하며 2015년 음악 활동을 마무리 했다. 12월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하늘해 신곡 ‘월급쟁이’는 소속사 초콜릿뮤직 뮤지션 노크(이현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와 김다현의 따뜻한 패드 사운드로 채워진 발라드 곡이다. 이번 곡은 실제 직장생활 3년차에 겪은 어려움과 인생의 고민을 담아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청춘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선물한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하늘해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OST ‘브랜드뉴미(BRAND NEW ME)’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해는 내년 2월 세 곡의 신곡을 포함한 정규 앨범 ‘BLEND’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콜릿뮤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