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무작정 폄하하는 악플, 크게 신경 안 쓰려해”

입력 2015-12-07 13:1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월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지코 첫 번째 미니 앨범 ‘갤러리(GALLERY)’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진행했다. 이날 지코는 “알맹이가 있고 제가 받아들일 수 있는 악플이면 스스로 자극 받고 개선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알맹이 없고 논리 없이 무작정 저에 대해 폄하하는 악플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정 첫 번째 미니 앨범 ‘갤러리’를 발매한 지코는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