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스태프와 함께 훈훈한 야외 촬영을 마무리 했다.12월7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측은 서진우 역의 김진우가 마지막 야외 촬영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김진우는 “마지막 야외 촬영에 날씨까지 많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아는 지인께서 생각지도 못하게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스텝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는 뜻을 보냈다.사진 속 김진우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막촬 기념 서검사가 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스텝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