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스타들처럼 수분으로 꽉 찬 피부 만드는 TIP

입력 2015-12-08 08:20
[송은지 기자] 겨울은 매서운 추위만큼이나 건조한 계절이다.추위에 건조함까지 더해지다 보니 울긋불긋한 홍조와 각종 트러블로 피부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가 찢어질 듯 건조하고 당기는 겨울에 스타들처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스타들처럼 날씨에 굴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건조한 겨울에도 수분으로 꽉 찬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겨울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아봤다.STEP 1 세안 외출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안으로 모공에 쌓인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때 피부에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 트러블 및 홍조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세안제 선택 및 세안 방법에 신경 쓰도록 하자.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선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거품이 풍성한 폼클렌저를 이용해 얼굴 곳곳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자. 이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므로 미온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STEP 2 영양공급 세안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었다면 스킨케어 제품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시키자. 화장품의 가짓수가 많아질수록 피부 부담이 가중되므로 겨울에는 한두 가지 아이템만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가볍게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토너 사용 후 양유크림처럼 복합적인 기능이 더해진 수분크림을 이용해 볼 것. 손상된 피부 회복 및 진정, 영양공급에 탁월한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만큼 심플하지만 만족스러운 겨울 피부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STEP 3 스페셜 케어 겨울엔 데일리 스킨케어에 특별한 피부 관리가 주기적으로 더해져야 한다.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페셜 케어로는 팩 사용이 대표적. 특히 잠자는 시간을 이용한 슬리핑 팩은 완벽한 겨울 피부 관리를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수면팩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손대신 수면팩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보자. 더욱 얇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어 수면팩의 영양성분을 빠르게 피부 깊숙이 흡수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생까지 챙길 수 있어 무척 유용하다.건조한 겨울, 촉촉한 피부를 위한 ‘잇(it)’ 아이템은? >> CLEANSING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폼클렌저. 90% 천연 유래 성분으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MOISTURE CREAM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멀티 비타민이라 불리는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SLEEPING PACK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기능, 탁월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동백오일(카멜리아)와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슬리핑 팩.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든 사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슬리핑 팩 전용 브러시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팩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태연-아이린 ‘닮은 꼴’ 스타들의 피부 대결 ▶ [2015 bntworld K코스메틱 10대 연말 기획1] 2015 화장품 10대 뉴스 집중분석 ▶ 뜨는 걸그룹 샛별! ‘쯔위-아이린’ 꿀피부 케어 HOW TO ▶ [2015 bntworld K코스메틱 10대 연말 기획2] K코스메틱, 중국 대륙에서 다시 쓴 신화 ▶ 정용화-키-데니안, ‘동안 美男’의 피부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