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최원명, 첫 정극 도전…“좋은 작품 감사”

입력 2015-12-04 09:08
[bnt뉴스 김희경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 최원명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12월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종영될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 출연한 최원명의 조감 소감을 전했다.최원명은 “첫 데뷔작부터 좋은 작품으로 좋은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하게 돼 너무나 감사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하는데 있어 필요한 부분과 기술적인 것들을 많이 느끼고 배웠다”고 전했다.이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앞으로 보다 더 발전한 모습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d있는,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고생한 ‘위대한 조강지처’ 팀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원명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