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젊은 나를 위한 동안 비결, 정답은 ‘고보습 관리’

입력 2015-12-03 09:00
[정유진 기자] 브라운관 속 스타들의 외모는 마치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는 듯 하다. 해를 거듭할수록 주름은 커녕 점점 더 어려지는 그들의 동안 외모는 언제나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그 비결 역시 여성들의 주 관심사다.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노화 걱정 없이 내일도 젊은 나를 위한 동안 피부 만들기, 피부에 선사하는 고보습 케어로 완성해보자.STEP 1 수분 공급으로 체내 수분량 올리기 실내 습도가 낮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 오래 있다 보면 얼굴이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피부 속이 마르고 표면이 조금씩 갈라져 따가움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럴 때는 가습기를 장시간 틀어 실내 공기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일시적인 해결이 가능하다.일시적인 해결보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싶다면 수분 섭취로 체내의 수분량을 높여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 뿐 아니라 다크써클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STEP 2 세안 후 수분이 마를 틈을 주지 말자 피부는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요즘처럼 건조하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피지선의 분비기능 저하로 인해 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게 된다. 이때 세안 직후 피부에 마를 틈 없이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먼저 수분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그 다음 눈가나 입가 등 잔주름이 두드러지는 곳이나 처진 턱 부위에 탄력을 선사하는 아이크림, 리프팅 크림을 톡톡 두드려 바른 뒤 흡수시켜준다. 이때 완벽한 흡수를 위해 제형이 가벼운 제품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다.수분제품을 아무리 발라도 금세 건조해지는 극건성 피부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평상시에 에센스 성분이 함유된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는 것은 물론 화장실에 오일 미스트를 두고 세안 후 즉시 뿌려 피부의 수분이 마를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STEP 3 전문 관리샵에서 체계적인 관리 생활 환경 개선이나 홈케어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다면 전문 관리샵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뷰티케어샵 어 레드클럽의 리얼 쌩얼 프로그램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와 탄련, 리프팅, 화이트닝을 동시에 케어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도 환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프로그램이다.피부는 자연 노화 및 광노화에 의해 건조함과 색소 침착, 주름을 생성하게 되는데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시기에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질 경우 노화가 가속화된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과정을 예방하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아 더욱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우선 과각질을 제거하고 보습과 진정 케어로 피부 장벽을 되살리고 탄력 케어와 리프팅 프로그램을 통해 모공을 수축, 피부에 활력을 더해 처진 피부를 개선한다. 그 다음 브라이트닝 코스로 피부톤을 한 단계 업시켜 칙칙한 안색을 정화해 피부 자체의 에너지를 강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현재 뷰티계를 장악하고 있는 화제의 키워드 ‘안티 에이징’. 간단하고 체계적인 케어로 연예인 부럽지 않은 동안 외모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사진출처: 더레드클럽,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뷰티신상] “피부도 목마르다!” 갈증 해소를 위한 신제품 출시 ▶ ‘응답하라’ 정은지-고아라-혜리, 여주인공 매력 미모 분석 ▶ [뷰티신상] 연말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콜렉션 ▶ 정용화-키-데니안, ‘동안 美男’의 피부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