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마마무 솔라, 유승호와 훈훈한 인증샷 공개 ‘케미 빛났다’

입력 2015-12-02 16:27
[bnt뉴스 이린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첫 등장한 가운데 배우 유승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12월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에서 솔라는 유승호의 첫사랑 정수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솔라는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당돌한 매력을 지닌 17세의 여고생으로 등장, 첫 출연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솔라는 극중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사랑이자 뮤즈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와 생기 넘치는 발랄함을 앞세워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또한 파트너 유승호와 풋풋한 커플 케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