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미녀’ 스타들의 뽀얀 피부를 닮고 싶다면?

입력 2015-12-01 20:00
[송은지 기자] 잘 빚은 백자처럼 매끈하면서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늘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그들은 어떻게 완벽한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는 것일까. 그 비결은 화이트닝에 초점을 맞춘 꾸준한 데일리 스킨케어에 있다.스타들처럼 ‘백옥미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남심을 자극하는 뽀얀 도자기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데일리 스킨케어 노하우를 소개한다.STEP 1 피부 노폐물 제거하기 환한 피부를 위한 첫 단계는 세안이다.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순한 세안제를 이용해 메이크업 잔여물 및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자.백옥미녀가 되고 싶다면 마무리 세안 방법을 바꿔야 한다. 쌀을 씻고 남은 쌀뜨물을 이용해 볼 것. 미백효과로 유명한 쌀의 유효성분들이 피부에 흡수돼 한층 매끈하고 뽀얀 피부로 가꿔줄 것이다.STEP 2 각질 관리하기 피부세포는 자연스레 일정 주기를 두고 생성과 탈락을 반복한다. 탈락된 죽은 세포층을 흔히 ‘각질’이라고 하는 데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피부가 부석거려 보이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필링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좋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각질 관리 기능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다.STEP 3 영양 공급하기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미백 화장품 사용이 대표적.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토너-에센스-크림 등 단계별로 충분히 흡수시켜주며 발라주자.만약 이 같이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쌀팩과 같은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된다. 미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쌀로 제작된 마스크팩인 만큼 쌀의 유효성분을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해 간편하면서도 즉각적인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해질 것이다.>> ‘백옥미녀’로 거듭나기 위해 챙겨야 할 아이템은? 백옥미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뷰티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쌀팩’, ‘라이스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라미화장품(LAMY Cosmetics)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 쌀과 정제수, 소금만으로 제작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하는 천연 마스크팩인 만큼 쌀 특유의 미백 효과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다.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라이스페이퍼 마스크팩 시트에 과학성분과 한방성분이 조합된 에센스가 더해져 미백은 물론 각질케어, 보습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천연팩인 만큼 수면팩처럼 붙이고 잠들어도 피부 자극 없이 만족스러운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사진출처: 라미화장품,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리얼체험]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사용한 아이소이 착한 진정수분팩 ▶ [#스타 #헤어] 김혜수-가인-김나영, 각양각색 숏컷의 매력 ▶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 ▶ [스타뷰티 줌인] 안소희-공승연-김남주, 시사회 속 ‘베이스 톤’ 메이크업 스타일 ▶ 정용화-키-데니안, ‘동안 美男’의 피부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