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관리 최적기, 빼기 힘든 팔뚝살 쉽게 빼는 방법은?

입력 2015-11-30 12:40


[배계현 기자] 나이가 들면서 여성들에게는 ‘나잇살’이라는 무거운 짐을 얻게 된다.



바지 위로 축 늘어지는 옆구리 살과 두툼한 어깨, 출렁이는 팔뚝살이 대표적. 온몸 구석구석 자리잡고 있는 군살은 특히 상체로 집중될 때 가장 큰 고민이 된다.



특히 식이 조절과 유산소 운동으로 조금의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뱃살과 달리 투박한 어깨라인과 팔뚝살은 체형에 관계 없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팔뚝살을 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습관적인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유연하게





어깨의 뻐근함과 팔에 뭉쳐있는 셀룰라이트는 자주 사용하지 않은 근육이 굳어있기 때문이다.



유연성이 없다는 말도 여기에서 나온다. 신체 내부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근육은 사용할 수록 그 활용성과 유연성이 증가한다. 간혹 평소보다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린 다음 날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것도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에 자극이 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씩이라도 습관적으로 근육을 풀어준다면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며 지방 분해에도 영향을 미친다. 매끈한 라인을 망치는 승모근 등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근육 완화와 라인 형성에 도움이 된다.



특히 팔을 자극하는 스트레칭과 함께 얼굴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이어져 있는 림프선 마사지까지 병행되면 노폐물 배출과 지방 연소에 도움이 돼 상체비만, 팔뚝비만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액와관리



액와는 어깨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림프선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즉, 몸의 노폐물과 독소가 싸이는 곳으로 뭉친 림프선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 체형관리샵 더 레드클럽은 전문적인 액와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신부 드레스라인 관리, 산후 몸매관리 등 굵은 팔로 고민인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액와림프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채널이 막혀 겨드랑이 부위가 까맣게 색소침착이 될 수 있다. 또한 브래지어 라인에 셀룰라이트 및 지방이 축적되어 굵어지게 된다. 따라서 액와관리는 어깨주변 승모근의 뭉침 현상과 굵은 팔로 망가진 라인을 되살려주는 프로그램인 것.



더 레드클럽의 ‘액와(겨드랑이)관리’는 1단계로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릴렉스아로마를 도포하여 수기테크닉을 이용하여 림프순환을 촉진시키고 2단계 셀세이퍼기기(토네이도파장)로 지방 및 셀룰라이트의 분해를 도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라인을 형성해준다.



꾸준한 액와관리는 어깨 통증 완화와 매끈한 어깨 라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쉽게 빠지지 않는 나잇살, 투박한 상체라인과 팔뚝살이 고민이라면 더 늦기 전에 액와관리로 가벼운 라인을 만들어 보자.

(사진출처: 더레드클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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