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조혜정, 서점에서 달달한 분위기 포착…‘설렘’

입력 2015-11-30 10:02
[bnt뉴스 이린 기자] ‘상상고양이’ 유승호와 조혜정의 달달한 기류가 포착됐다.12월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에서는 현종현(유승호)과 오나우(조헤정)가 함께 서점에서 밤을 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종현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서점에서 밤늦게까지 책을 읽기 위해 모두가 퇴근한 서점에 남는다. 오나우는 종현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 그를 기다리다가 종현과 함께 서점에 갇혀버리게 되는 것.이에 서점에서 잠 들어버린 나우를 위해 종현이 자신의 외투를 나우의 머리에 베어줘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