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최근 하지원과 수지가 선보인 스타일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완벽한 비율과 몸매에 패션 센스까지 겸비한 이들은 많은 여성들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보여주는 패션까지 늘 관심 받고 있는 하지원과 첫사랑의 아이콘답게 청순하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는 수지 스타일, 과연 어떻게 따라 할 수 있을까.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이들의 스타일링을 자세히 알아보자.>> 하지원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올 여름 종영한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오피스룩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던 하지원은 11월20일 대만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역시 분위기 있는 룩을 선보였다.포근한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 니트에 베이지 컬러 롱 트렌치 코트, 블랙 진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냈다. 여기에 골드 시계와 반지로 포인트를 두어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그의 손에 들린 블랙 컬러 가죽 미니백은 하지원만이 가진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수지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영화 ‘도리화가’ 시사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지. 청순함의 대명사답게 언제나 그의 패션은 페미닌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지난 언론 시사회에서 수지는 바이올렛 컬러의 시스루 투피스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특히 바이올렛 컬러는 잡티 없이 뽀얀 수지의 피부 톤과 잘 어우러졌으며 시스루 스커트는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기도 했다. 마무리는 실버 컬러 힐로 하여 전체적은 룩에 완벽함을 더해줬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돌아온 부츠컷 데님, 레트로룩 소화하기 ▶ 옷장에 채워야 할 컬러, 카멜 ▶ 앞치마 입는 여자들… 어때요? ▶ [패션블로거’s] 남자의 센스는 발끝부터, 스니커즈가 정답! ▶ 똑똑하게 ‘피트니스 레깅스 팬츠’ 선택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