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속 감출 수 없는 군살, ‘송보은 신체 스펙 만들기’ 프로젝트

입력 2015-11-30 12:00
[안예나 기자] ‘출발드림팀’을 통해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차세대 몸매종결자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송보은에 주목하자.최근 공개한 패션화보서 오랜 시간 요가로 다져온 탄탄하고 유연한 몸매를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그와 같이 가늘고 긴 팔다리로 겨울 속 옷차림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갖고 싶다면 지금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특히 요가는 보디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최적의 운동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하는 운동이다. 송보은 신체 스펙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해보자.>> 스트레칭 요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스트레칭.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자칫 방관하기 쉬운 것이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Stretching)은 ‘stretch(잡아 늘리다, 뻗다)’라는 뜻으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기능적으로 잘 움직이도록 돕는 운동을 말한다.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특별한 장소나 도구, 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가볍게 할 수 있다. 요가 운동 전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몸을 풀어주기 위한 일종의 준비운동으로 최근 그 중요성과 운동 효과가 알려졌다.>> 상체운동 긴 옷으로 가려져 방심한 탓에 탄력을 잃고 방치된 당신의 팔. 이제 실내 운동으로 탄력 있는 근육질의 멋진 팔을 만들어보아야 할 때다.시대가 흐르며 세대가 바뀌면서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서 선호하는 몸매가 예전과 사뭇 달라졌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새하얀 피부와 가녀리고 약해보이는 여성보다 적당히 태닝된 피부톤, 근육질의 탄력 있는 팔 라인을 가진 여성이 인기를 끈다.>> 하체운동 노출의 계절 여름이 지나가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 것. 겨울이 다가와도 패피는 미니스커트를 포기할 수 없다.검정색 스타킹을 신어도 여실히 드러나는 다리라인은 꾸준한 하체운동을 했을 때 더욱이 빛을 발한다. 미니스커트나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 팬츠를 입었을 때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최적의 하체운동은 스쿼트 운동. 스쿼트 운동은 허벅지 앞의 근육을 증가시켜 근력을 향상시킨다. Editor PICK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배우 송보은의 보디가 부럽다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자. 보다 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예쁜 스포츠웨어 구입이 우선. 비비드한 컬러나 네온 컬러는 그 자체만으로 색다른 힘을 더하며 나른한 일상을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상큼한 오렌지나 라임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을 추천한다.이는 보디에 밀착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해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몸을 지켜볼 수 있어 운동효과도 높혀준다.하지만 하체를 타이트하게 조이는 레깅스 팬츠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치마나 반바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아이템.이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해주면서 편안해 실용적이다. 비비드한 컬러나 네온 컬러로 톱을 선택했다면 레깅스 팬츠는 블랙으로 선택할 것.또한 발끝도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아이템으로 선택하자. 이때 운동할 때에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지 눈여겨보아야 한다. 쿠셔닝이 보장된 아이템으로 발끝을 마무리하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돌아온 부츠컷 데님, 레트로룩 소화하기 ▶ 옷장에 채워야 할 컬러, 카멜 ▶ 앞치마 입는 여자들… 어때요? ▶ [패션블로거’s] 남자의 센스는 발끝부터, 스니커즈가 정답! ▶ 똑똑하게 ‘피트니스 레깅스 팬츠’ 선택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