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몬스타엑스 등 스타쉽 총출동…윈터송 ‘사르르’ 12월2일 발표

입력 2015-11-27 12:3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 걸그룹 씨스타, 그룹 몬스타엑스 등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윈터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 출격을 알렸다. 11월2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윈터송 ‘사르르’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스타쉽의 합동 프로젝트인 ‘스타쉽 플래닛’의 2015년 윈터 프로젝트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스타쉽 플래닛’에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주영,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더수, 엑시 등 9티이 뭉쳤다. 특히 2015년 스타쉽 패밀리는 4팀을 새 식구로 맞이한 만큼 한층 견고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윈터송 ‘사르르’는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프로듀서 Megatone이 지난해 ‘러브 이즈 유(Love Is You)’에 이어 다시 한 번 공동 프로듀싱 한 곡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타쉽 윈터송 ‘사르르’는 내달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