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2’ 예정화, 강아지도 근육견?…‘반려견 앓이’ 눈길

입력 2015-11-28 01:00
[연예팀] ‘날씬한 도시락2’ 예정화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11월28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의 ‘스타의 한 끼’ 코너에서는 구지성의 한 끼를 업그레이드한 요리를 선보인다.이와 관련 최근 녹화에서 MC 예정화는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언급하며 반려견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돈만이’이라는 불독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크지 않은 체구인데, 몸무게가 무려 25Kg다”라며 “덩치는 크지 않지만 나와 같이 운동을 해서 몸이 다 근육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예 코치의 반려견 다운 체형이다”라고 입을 모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이날 구지성은 꾸밈없고 수수한 평소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또 그의 평범한 일상과 더불어 반려견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 코너를 특별하게 부각시켰다. 자신의 밥상에는 무관심했지만 반려견들의 한 끼는 최선을 다해 만들어 먹이는 반전 모습을 선보인 것. 허경환 등 MC들은 구지성의 지고지순한 반려견 앓이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한편 ‘날씬한 도시락2’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