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서신애, 여배우의 존재감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입력 2015-11-26 23:55
[bnt뉴스 김강유 기자]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이날배우 서신애가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청룡영화상은 1963년 처음 개최된 후, 한국영화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영화인과 영화팬에게 가장 신뢰받는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시상 부문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각본상, 기술상, 미술상, 음악상, 신인감독상, 신인남녀연기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과 올해 신설된 청정원 단편영화상의 총 18개 부문이다. 한해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영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자)을 선정한 뒤, 이를 청룡영화상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수상작(자)을 가려낸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