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정호연-고소현’ 모델들의 아찔한 몸매 관리 비결

입력 2015-11-27 09:00
[김윤정 기자] 단순히 마르지 않았다. 다리와 팔, 복부엔 탄탄한 근육이 목선과 쇄골은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모델들.매 회마다 화제를 불러모았던 On Style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해진 모델 정호연, 고소현, 송해나는 얼마 전 열린 서울 패션위크에서도 캣워크를 당당히 걸으며 ‘핫’한 인기와 프로페셔널함을 증명했다. 방송 때보다도 더욱 날렵하고 아찔해진 몸매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모델 3인방. 이들의 인기만큼이나 ‘핫한’ 몸매 비결이 궁금하다. >>고소현 학벌에 몸매에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부러움을 사는 모델 고소현. 그가 한 방송에서 공개한 몸매 비결은 매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학다리 워킹’ 시선은 정면을 응시한 채 허리를 곧게 펴고 발은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그리고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순서대로 지면에 닿게 한다. 이렇게 하면 아랫배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뱃살 관리에 효과적이다. 식단 관리의 경우한끼만 먹거나 하는 방법은 잘 하지 않는다. 대신 토마토, 달걀, 바나나, 고구마 등 단백질이 높은 식단으로 조금씩 나누어 여러 번 먹어야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샐러드를 먹을 때도 소스는 뿌려먹지 않는 것이 몸매 비결.>>정호연 ‘먹방 호연’이 별명이라는 그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 그가 몸매 관리를 위해 도전했던 1일 1식은 체질이 바뀌는 등 몸이 힘들어졌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그래서 찾은 대안은 필라테스. 반복된 운동과 연속 동작으로 근력을 운동시키는 운동이라 몸도 유연해지고 근육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정호연은 꾸준한 필라테스 덕에 예쁜 허리 라인을 가질 수 있었다.최근에 한 방송에서는 발레 피트니스를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발레 피트니스는 여성의 몸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운동으로 최근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해나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2~3회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려고 노력한다는 송해나.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해서 퍼스널 트레이닝이 없는 날에도 매일 5분에서 10분 정도는 운동에 투자한다고 한다.패션쇼나 촬영이 없을 땐 먹고 싶은 걸 맘껏 먹지만 관리가 필요할 땐 아침을 간단한 야채나 과일 주스로 때운다. 낮에는 활동량이 많아서 음식을 따지지 않고 먹는 편인데 6시 이후로는 금식하고 만약 허기가 질 경우에는 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U> </U>▶ 김효진-윤아, ‘센스 UP!’ 공항 패션뷰티 스타일 ▶ 뜨는 걸그룹 샛별! ‘쯔위-아이린’ 꿀피부 케어 HOW TO ▶ [#스타 #헤어] 강동원-정지훈-이승기, 원조 대세남들의 여심 저격 헤어스타일 ▶ [기자체험기] 잠자면서 예뻐지자, 아이소이 슬리핑팩<U>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