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송곳’이 종영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11월25일 JTBC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 측은 가슴 뜨거웠던 5개월간의 동고동락기를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배우들의 뜨거웠던 7월의 여름부터 쌀쌀한 11월까지의 모습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5개월여 동안 배우들의 손발 척척 팀워크와 끈끈한 동료애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쌓아왔다. 따라서 마지막 촬영이 다가올수록 배우들도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큰 것 같다. 배우 한 명, 한 명 모두 드라마를 빛낸 일등공신들이다”며 “현재 마지막 편집에 열중하고 있으니 이번 주 마지막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