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뷰코오롱, 아우디 서울 남동권 영업 시동 건다

입력 2015-11-24 21:55
코오롱이 자회사인 네오뷰코오롱을 통해 아우디 판매사업을 시작한다.



코오롱은 24일 전자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네오뷰코오롱이 아우디코리아 공식 판매사로서 서울 남동권 자동차판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네오뷰코오롱의 전자부품부문인 T-올레드사업은 철수할 예정이다.



네오뷰코오롱은 신규 영업 진출 및 사업목적 확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당 5,000원의 신주 740만 주를 발행하며, 이를 통해 37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코오롱이 취득했다.



한편, 코오롱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BMW코리아 공식 판매사로도 활동중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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