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염태영 수원시장-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 '수원화성 방문의 해' 준비에 박차

입력 2015-11-24 13:05
[수원(경기)=bnt뉴스 김강유 기자]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 및 수원 홍보 모델 위촉식이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염태영 수원시 시장과 양의식 한국모델협회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전국홍보투어단의 퍼포먼스,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수원시 홍보모델과 시민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 시민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내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수원시 홍보 모델로 위촉장을 받은 설재경과 윤성문은 지난 11월 5일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수원시(시장 염태영)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수원'에서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된 8명의 모델 중 수원시 홍보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광온 국회의원, 김진우 수원시의회 회장,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임주완 부회장, 이평 홍보위원, 신재이 홍보위원을 비롯해 시민서포터즈 550여 명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내년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사)한국모델협회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은 수원 실내체육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수원화성 행궁, 광교 호수 공원,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제11회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수원'은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등으로 구성된 행사로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축제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