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국내 팬들 위한 연말 미니 콘서트 개최…‘관심 집중’

입력 2015-11-24 09:44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연말 특별한 서프라이즈 공연을 예고했다. 12월23일 서울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크로스진 미니 라이브 콘서트 ‘비 해피 투게더-엑스마스 이브 이브 나잇(Be Happy Together – X’mas Eve Eve Night)’을 개최한다. 크로스진은 이미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오랜 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크로스진의 기대감 역시 엿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아뮤즈 측은 “크로스진의 국내 컴백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연말 선물과도 같은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가족 같이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크로스진 멤버들은 라이브 공연 준비와 더불어 내년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여 깜짝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가요계 데뷔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진의 연말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외국인 예매 시스템의 경우 이달 30일 티켓 오픈된다. (사진제공: 아뮤즈)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