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수란이 새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11월24일 정오 수란은 새 싱글 앨범 ‘예아(Yeah Ah)’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14년 12월 ‘아이 필 유(I Feel You)’ 이후 1년여 만의 신보.타이틀곡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는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예야’는 래퍼 얀키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두 곡 모두 수란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콜링 인 러브’는 그루브 넘치는 기타와 햇살이 쏟아지는 듯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구성되어, 남녀가 연애할 때 나누는 달콤한 대화를 수란만의 감각적인 화법으로 형상화한 곡이며, 빈지노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도 인상적이다.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으며, 서부 해안과 싱그러운 햇살 아래 도시를 오가며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내용으로, 수란의 초록색 헤어컬러와 함께 독특하고 개성적인 패션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수란의 새 싱글 ‘예아’는 오늘(24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 밀리언 마켓)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