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황소희가 일일드라마에 출격한다.11월23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에 따르면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 황소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최고의 연인’은 행복한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황소희는 밝고 명랑한 대학생 백강미 역을 맡았다.극중 백강미는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란, 당차고 티 없이 밝은 성격의 20대로, 허당기가 넘쳐 우스꽝스럽긴 하나 애교 섞인 표정과 행동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황소희는 “연기 활동을 위한 공부를 틈틈이 하며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며 “활기찬 에너지가 방송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황소희가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