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이경이 다채로운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11월23일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온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와 웹드라마 ‘야근왕 김보통’(극본 오혜성 황은경 김지연, 연출 강민구),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이경은 각 프로그램마다 서로 다른 얼굴로 자신이 지닌 가능성을 무한 발산 중이다.‘처음이라서’에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분해 스무 살의 꿈과 좌절을 풋풋한 민낯으로 드러내고 있다면, 지난 주말 종영한 ‘야근왕 김보통’에선 요령 피우지 않고 묵묵히 회사생활 노하우를 쌓아가는 대리 김보통 역을 맡아 이 시대 평범한 샐러리맨의 얼굴을 연기했다.그런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선 평소 생활이 반영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무장한 모습에 에이스 칭호를 듣는 해병대 훈병으로 주목 받고 있다.참여하는 작품마다 눈에 띄는 열정과 성실성으로 인상적인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이경은 방송가에서도 이 같은 자세를 인정받아 꼭 한 번 작업해 보고 싶은 블루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다양한 영역에 도전해 경험치를 축적하는 모습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기대감이 높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한편 이이경은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웹드라마 ‘야근왕 김보통’,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