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가 12월 국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아이돌 행보의 정점을 찍는다. 11월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비투비가 내달 19일과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본투비트타임(BORN TO BEAT TIME)’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와 이번 4월 ‘헬로 멜로디’ 부산 공연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 비투비 이번 국내 단독 콘서트는 양일간 약 8천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한 연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비투비는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과 비투비의 개성 넘치는 히트곡 무대들 역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을 위해서만 준비된 보컬-랩 라인 멤버간 유닛 무대는 물론 다양한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어우러져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비투비 2015 단독 콘서트 ‘본투비트타임’은 이달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7일 일반 예매 돌입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