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복면가왕’에 두 명의 가왕과 준결승 진출자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진다.11월22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단 하나의 왕좌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가왕후보 3인의 지옥의 3파전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는 감성 보컬의 끝판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가왕 방어 성공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매번 기대 이상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는 코스모스가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그러나 ‘감성 보컬 귀뚜라미’ 역시 생방송 당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쥔 만큼 독보적인 보이스의 실력파 보컬이다.코스모스가 5연승에 성공해 클레오파트라의 대기록을 넘을 것인지, 독보적인 보이스로 상암동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귀뚜라미가 가왕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인지, 그도 아니면 새로운 도전자가 두 가왕을 꺾고 왕좌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