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곽시양, 애교까지 장착한 워너비 연하남 면모 ‘눈길’

입력 2015-11-22 14:53
[bnt뉴스 이린 기자] ‘우결4’ 곽시양이 워너비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11월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곽시양과김소연의 남이섬 캠핑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가상아내인 김소연과 함께 현재 출연 중인 KBS2 ‘다 잘될거야’의 대본 연습을 하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열연했다. 이때 곽시양은 여주인공과의 로맨스 장면에 질투하는 아내에게 애교를 선보였고, 이어 김소연의 지난 작품 속 로맨스 장면에 귀여운 질투를 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소연과 곽시양은 실제 드라마 촬영현장인 것처럼 몰입도 있는 연기로 연기자 부부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우결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우결4’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