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괴물 신인’ 기세 몰아간다

입력 2015-11-20 10:0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콘이 또 한 번 단독 콘서트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11월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콘이 2016년 1월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앞서 10월3일 데뷔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 ‘쇼타임’을 개최해 티켓 오픈과 함께 1만3천 객석을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아이콘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또 다시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아이콘은 최근 공개한 더블 디지털 싱글 ‘지못미’와 ‘이리 오너라’로 주요 차트 저상에 오르며 9월 공개한 웜업싱글 ‘취향저격’과 데뷔 하프앨범 타이틀곡 ‘리듬타’에 이어 3연속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풀앨범은 내달 14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