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엑소 백현과 수호가 루카스필름을 방문했다.11월20일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측은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던 엑소가 디즈니 소속 제작사 루카스 필름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앞서 예고 영상을 통해 대중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EXO의 루카스필름 방문기 영상은 예고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호와 백현의 제작사 방문기를 비롯해 ‘스타워즈’에 대한 두 멤버의 다양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더불어 루카스필름에서 ‘스타워즈’ 캐릭터 동상부터 3D체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경험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시리즈를 향한 멤버들의 애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루카스필름 투어를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멤버 백현은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다스베이더를, 수호는 리얼하게 세팅된 영화 촬영현장 체험을 뽑으며 루카스필름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수호와 백현은 12월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해 “가족과 함께 전 연령이 다 즐길 수 있는 영화이므로 많은 분들이 영화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추천 멘트를 잊지 않았고, “저희 EXO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빨리 보고 싶다”라며 새롭게 돌아오게 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2월17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엑소 방문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