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하재숙, 몸 사리지 않는 열정에 ‘고수의 향기’ 솔솔

입력 2015-11-20 12:0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하재숙이 모태 소림인 포스를 뽐냈다. 11월20일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 측은 여자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뜨거운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하재숙의 검술 훈련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소림사 트레이드마크인 주홍색 무술복을 갖춰 입은 채 진지한 모습으로 검술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칼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중국 무협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하재숙은 의외의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실제 소림승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검술 훈련 사진을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재숙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