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상면이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박상면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제 8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예능 등에서 큰 활약하며 데뷔 이래 가장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올해 중순 경 방송됐던 MBC ‘어게인 - 왕초 편’에서 큰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활약에 본격 시동을 건 박상면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에서 기존에 강렬했던 코믹 이미지 이외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가슴 절절한 멜로 등 명품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박상면은 예능과 드라마 활약에 더불어 12일 개봉한 영화 ‘늙은 자전거’(감독 문희융)에서도 할배와 손자의 가슴 뭉클한 감동 휴먼 드라마 속 오아시스 같은 웃음을 선사, 명불허전 신스틸러로 포복절도하는 코믹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특히 작품 러브콜 이외에도 넓은 인맥과 재치 있는 입담, 친숙한 이미지로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의 분야에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터. 현재 여러 가지 방면에서 섭외가 활발히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 8의 전성기를 이어갈 베테랑 배우 박상면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박상면은 현재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쫄깃한 극의 긴장감을 부여하는 중심인물 송만치로 재등장하며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SM C&C, 사진출처: MBC ‘어게인’ 방송 캡처, 영화 ‘늙은 자전거’ 스틸 컷)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