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질 것 같이 건조한 피부, 물광 피부 만드는 비결은?

입력 2015-11-18 11:00
[배계현 기자] 히터를 틀기 시작한 사무실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건조함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는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홍조 등 피부트러블에 곧잘 시달리곤 한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함을 호소하는 피부는 표면을 감싸고 있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노화를 가속화시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환절기로 고생하는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주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메마른 피부에 물이 오른 듯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비법을 공개한다. >> 비타민C 듬뿍, 레몬물로 각질 관리하기 뽀얀 아기 피부와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손예진의 피부 관리 비결은 스팀 세안법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물로 1차 세안을 해주고 스팀 타올을 얼굴에 얹은 후 얼굴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각질과 노폐물이 제거된다. 이후 레몬수로 얼굴을 닦아내면 모공과 각질이 깔끔하게 정리 된다고 한다.각질은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각질 관리만 제대로 해줘도 들뜬 메이크업이나 번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 마스크팩으로 수분 공급 바쁜 촬영 스케줄과 수면 부족이 이어지는 배우 황정음의 피부 비결은 비타민과 팩이다. 그는 스케줄을 마친 후 수분 보충을 위해 마스크팩을 애용한다고 한다. 또한 맑고 화사한 피부 유지를 위해 비타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하여 피부를 진정시키며 유독 피부가 건조한 날이나 오랜 메이크업으로 예민한 날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팩을 붙이기도 귀찮다면 슬리핑팩을 바르고 자는 것만으로도 다음날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다. >> 빠르고 효과적인 집중 수분 케어하루를 바삐 보낸 피로감에 귀가 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때가 있다. 그럴수록 피부의 컨디션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이렇게 ‘귀차니즘’에 빠진 이들은 주말 하루쯤 시간을 내어 전문 피부 관리샵에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뷰티샵의 피부 관리가 데일리 케어보다 더 좋은 점은 이루 다 말 할 수 없지만 가장 큰 이점은 효과적이고 전문적이라는 것이다. 프리미엄 피부관리샵 더 레드클럽에서는 건조함으로 지치고 약해진 피부 케어를 위해 오아시스 테라피, 물광 케어를 추천한다. 전문가용 라인 인레드 제품을 사용한 물광 케어는 겨울을 앞두고 푸석하고 들뜬 각질을 정리하고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풍부한 수분과 영양 공급으로 피부의 안색과 톤을 살려주며 건강한 피부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인레드 앰플을 기기로 흡수시켜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꿔준다. 민감하고 메마른 피부도 관리하기 나름.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누구나 부러워 할 물광 피부를 원한다면 이번 주말에는 전문 피부관리샵 더 레드클럽에서 특별한 관리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사진출처: 더레드클럽,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스타뷰티 줌인] 신민아-조윤희-스테파니 리, 완벽 조화 ‘밸런스 메이크업’ 스타일 ▶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 ▶ [스타뷰티 줌인] 조여정-김새론-제시카, 아기 피부 3人 메이크업 스타일 ▶ 아이소이, 로즈세럼 뒤잇는 로즈토닉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