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고품격 짝사랑’ 중국 현지 반응이 심상찮다.11월17일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이 중국 SNS 화제거리 4위에 오르며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품격 짝사랑’은 14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 2회가 공개된 후 SNS 화제거리 4위에 등극하며 온라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SNS 화제거리는 전 분야를 통틀어 SNS 내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공개 3일째인 16일에는 실시간 코멘트가 약 삼천 개에 육박했고1500만 명에 달하는네티즌이 ‘고품격 짝사랑’을 검색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여 흥행을 예감케 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매주 토, 일요일 자정(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