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들의 무결점 꿀광 피부가 부러워?

입력 2015-11-17 09:44
[송은지 기자] 무대 위에서는 물론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아이돌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고 있다.에프엑스, 브라운아이드걸스, EXID, 트와이스 등 여자 아이돌은 물론 남자 아이돌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기 아이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흠 잡을 곳 없이 깨끗한 무결점 피부로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그들은 평소 어떻게 관리하기에 그토록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일까. 연예인들처럼 무결점 피부로 거듭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아이돌들의 실제 피부 관리법을 비롯해 일상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스킨케어 노하우를 알아봤다.▶▷ 아이돌들의 평소 피부 관리법은? 무결점 민낯 셀카로 매번 화제가 되는 EXID 하니의 피부 비결은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것. 스케줄이 없으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피부 수분을 앗아가는 히터를 멀리 함으로써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한다.미쓰에이 수지의 무결점 피부 비밀은 세안에 있다. ‘424 세안법’이란 이름으로유명한 세안법을 통해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는 수지. 클렌징 오일 4분, 클렌징 폼 2분, 미온수 사용 4분으로 총 10분에 걸쳐 세안을 진행한다고 한다.바쁜 스케줄 속에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아이돌들. 꼼꼼한 세안으로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워내는 것은 물론 미스트, 마스크팩 등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킨케어로 피부 건강을 유지한다고 한다.▶▷ 무결점 피부를 위한 3가지 습관01 꼼꼼한 저자극 세안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세안이다. 외출 전후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로 메이크업과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자.이때 포인트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 최대한 손가락에 힘을 뺀 상태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세안하자. 물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울 경우 완벽한 세안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미지근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02 얇은 메이크업 메이크업의 두께가 두꺼워질 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커진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되도록 메이크업을 얇게 마무리하도록 하자.메이크업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BB크림이나 CC크림처럼 멀티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 혹은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메이크업을 생략하는 것 역시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03 마스크팩 사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 붙였다 떼어내기만 하면 될 뿐만 아니라 사용시간도 20분 정도로 짧기 때문에 단시간 내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피부 관리에 정말 도움이 되는 마스크팩을 고르고 싶다면 에센스와 함께 시트의 성분까지 꼼꼼하게 따져 보자. 쌀팩처럼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시트가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것을 골라야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스크팩을 이용한 피부 관리가 가능해진다.▶▷ 뷰티에디터 추천 마스크 팩은? 무결점 피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뷰티에디터가 추천하는 아이템은 라미화장품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이다. 쌀을 주원료로 만든 천연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시트로 사용해 ‘쌀팩’ 혹은 ‘라이스팩’ 등의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다.시트가 쌀로 제작돼 쌀 특유의 관리 효과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여기에 레시딘으로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더해져 단시간 내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사진출처: 라미화장품,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윤아-하니, ‘2015 멜론뮤직어워드’ 속 메이크업 스타일 ▶ 다시보기 할로윈! ★ 메이크업 스타일 HOW TO ▶ [뷰티이벤트] 반짝 추위도 잊게 만드는 시선집중 프로모션 ▶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